사설구급차

스포츠행사에서 벌어진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구급차

재난구호사협회 2023. 3. 28. 06:54

스포츠행사에서 벌어진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응급의료종사자와 구급차 배치는 "다수인의 행사"로 칭하며 법적 의무입니다. 

"스포츠 행사에서는 언제든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서 전문 의료 인력이나 구급차가 배치돼있어야 한다"

 

'신영록이 남긴 교훈' 축구선수 살린 K리그 김희곤 주심과 의료진

광주FC미드필더 이승모가 주심과 의료진의 발빠른 대처로 위기를 넘겼다/연합뉴스

 

▶ 비후성심근증 / 스포츠 선수들에게 발생된 돌연사

다비데 아스토리, 비후성심근증? 
"심장근육 두꺼워지면 '돌연사' 가능성 높아져
" 임수혁 선수 '조명' / 박종철 dlfnflf23@gmail.com /승인 2018.03.04 22:54

축구선수 다비데 아스토리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4일 '피오렌티나' 아스토리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피오렌티나' 아스토리의 사망 원인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진 것.

젊은 운동선수들이 돌연사 하는 경우 '비후성심근증'이 주된 이유로 꼽히고 있다.

비후성심근증'은 젊은 운동선수들의 주된 사망 원인중 하나라고 전문의들은 분석하고 있다.

실제 2004년 브라질의 축구 선수 세르지뉴가 경기 중 갑자기 쓰러져 사망한 뒤, 부검을 해보니 심장이 정상인보다 2배 이상 커져 있었고, 심장 벽도 매우 두꺼워 사망 원인이 '비후성심근증'으로 진단됐다. 

과거 프로야구 경기 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고)임수혁 선수 역시 '비후성심근증'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젊은 선수의 경기도중 쓰러진 안타까운 상황과 현재 "다수인 행사"에 배치된 구급차


'비후성심근증'은 선천적으로 심장 근육이 지나치게 두꺼워 심장 기능을 방해하는 병이다. 

심장에 피가 뿜어져 나가는 출구가 두꺼워진 근육으로 막혀 혈액이 제대로 뿜어져 나가지 못하게 돼 호흡곤란, 가슴통증, 어지러움, 실신 또는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른다. 

이 질환을 가진 사람 중 일부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남들보다 운동을 잘해 운동 선수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듯 젊은 선수의 운동 도중에 생기는 심장마비는 사실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왔다. 

젊은 나이에 발생하는 '비후성심근증'으로 인한 돌연사는 농구, 축구, 달리기경주 등 경쟁운동 경기 중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스토리에게 영면에 들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출처 : 한국농업신문http://www.newsfa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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