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한복판에서 심정지로 '쿵'…달려와 골든타임 지켜낸 이들의 정체는?
심정지환자 사례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배수아 기자,최대호 기자
도로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40대 여성을 경기 경찰 두 명이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14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0분쯤 경기 수원시 수원시청 앞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 모씨(48)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김 씨는 무호흡, 무의식 등의 상태로 발작을 일으켜 당장 응급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사무실로 복귀 중이던 경기남부청 과학수사1팀 이현욱 경사와 김한호 경사는 해당 여성을 발견한 후 지체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한편 주변에 있던 시민에게 119 신고를 요청했다.
이들의 신속한 심페소생술로 김 씨는 골든타임 내 119 구급대에 인계돼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긴박했던 현장 상황, 뉴스1TV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도로위의 심정지환자 발생,
골든타임내에 즉각 대응한 심폐소생술(cpr)로 인한 빠른 소생!!
시민들과 경찰관, 전문의료인 119의 현장 출동으로 인한 골든타임 시간 내에 이루어지는 좋은 사례입니다.
심폐소생술(cpr)은 심정지 발생 4~6이내에 이루어져야 됩니다.
사람마다 신체적인 상태가 달라 가능하면 1분 1초라도 빠른 시간내에 흉부압박으로 멈춰버린 심장을 인위적으로 움직여서 혈류를 뇌로 보내줘야 뇌손상을 막을 수 있음으로 골든타임은 심정지와 동시에 뇌손상이 가장 먼저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시간을 말합니다.
운전면허를 취득하여 운전을 누구나 할 수 있는 시대만큼,
심폐소생술(cpr)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어야하는 필수적인 생활응급처치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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